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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발레단, 더 발레리나 The Ballerina... ‘화려한 무대 뒤 숨겨진 무용수들의 리얼 스토리’ 공연
화려한 무대 뒤 무용수들의 세계, 피•땀•눈물이 빚어낸 아름다운 삶의 재발견! 서울무대 오른다
The Ballerina(하남)-ⓒ Universal Ballet_Photo by Kyoungjin Kim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유니버설발레단(단장 문훈숙, 예술감독 유병헌)이 제 14회 대한민국발레축제 공식 초청작 <더 발 레리나 The Ballerina>로 5월 31일(금)부터 6월 1일(토)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이 작품은 지난 2022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이하 한문연)의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공연콘텐츠공동제작•배급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전국 5개 도시(하남, 군포, 고양, 영덕, 진주)에서 공연했고 2023년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국공립우수공연에 선정되어 함안에서 공연을 올렸다. 


공연 당시 베일 속 가려진 무용수들의 삶을 밀도 있게 다루어 발레 애호가뿐만 아니라 입문자들에게 적격이라는 찬사와 함께 지역 내 문화예술 저변 확대는 물론, 문화소외계층의 문화 갈증을 해소시켜 문화복지 환경구축에도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Universal Ballet_Photo by Kyoungjin Kim
<더 발레리나>는 무대 위에서 빛나는 한 순간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발레 무용수들의 일상을 현실 적이면서도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클래식 명곡과 어우러진 1네오클래식 발레와 창작 발레의 향 연, 대사를 입힌 독특한 구성, 긴장감을 더하는 치밀한 심리 묘사, 속도감 있는 무대 전환으로 ’장르 를 넘나드는 매력‘을 지닌 작품이다. 한 편의 브이로그를 보듯 생생한 발레단 연습실 일상부터 무대, 백스테이지까지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신선한 주제와 연출을 선보이며, 기존에 가지고 있던 ‘발 레 공연’에 대한 이미지를 탈피했다.


Universal Ballet_Photo by Kyoungjin Kim
유병헌 예술감독은 ”단원들에 대한 믿음과 애정을 가지고 오랜 시간 심사숙고 끝에 만든 작품“ 이 라고 말하며, “무대 위에서 아름답게 빛날 한 순간을 위해 무용수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많은 연 습을 통해 새로운 것을 배우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발레 예술의 진정한 가치를 담고자 노력했 다. “고 전했다. 


한상이,이승민-ⓒ Universal Ballet_Photo by Kyoungjin Kim 
문훈숙 단장은 “<더 발레리나>는 발레단의 창작 역량과 한문연을 비롯한 5개 공연장의 제작 지원 이 결합된 특별하고 의미 있는 작품”이라고 말하며, “발레의 아름다움과 저변 확대를 위해 설립된 대 한민국발레축제의 취지와 잘 맞는 작품으로 관객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이 작품을 통해 발레가 더욱 친근해지고 발레를 통해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 삶을 돌아보고 위로가 되 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니버설발레단 <더 발레리나>는 5월 31일(금)부터 6월 1일(토)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에서 공연되며, 인터파크(1544-1555)와 예술의전당 홈페이지(1668-1352)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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