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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남인숙)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소비자 빅데이터 분석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전월 대비 ‘공연관람’(263.3%), ‘선풍기’(206.5%) 품목의 소비자 상담이 증가했다. 또한 ‘식사배달’(297.6%)도 전년 동월 대비 소비자 상담이 늘었다. * 공정거래위원회가 운영하고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소비자원, 광역지자체가 참여하여 상담을 수행하는 전국 단위 소비자상담 통합 콜센터(발신자부담)소비자상담 전월 대비 3.7% 감소 2024년 6월 소비자상담은 41,984건으로 전월(43,584건) 대비 3.7%, 전년 동월(44,876건) 대비 6.4% 감소했다.[ 소비자상담 건수 현황 ]구분2023. 6.(a)2024. 5.(b)2024. 6.(c)증감률전년 동월 대비((c-a)÷a)전월 대비((c-b)÷b)소비자상담44,876 43,584 41,984 -6.4%-3.7% * 2024년 7월 4일 조회 기준이며, 상담 처리기한(30일) 내 수치 변동 가능[ 전월 대비 증가율 상위 ](단위 : %) 순위품목명증가율1각종공연관람263.32선풍기206.53식사배달184.54에어컨104.75예식서비스38.4’공연관람‘, ’선풍기‘ 전월 대비 상담 증가[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 상위 ](단위 : %)순위품목명증가율1각종공연관람426.32식사배달297.63예식서비스47.44각종건강식품45.05아파트31.1  전월(’24년 5월) 대비 상담 증가율은 ‘공연관람’(263.3%), ‘선풍기’(206.5%)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공연관람’은 특정 공연 주최 측의 일방적인 행사 취소 후 환불이 지연되어 발생한 불만이 주를 이루었다. ‘선풍기’는 AS 및 품질 불만으로 인한 상담이 많았다.’공연관람‘, ’식사배달‘ 전년 동월 대비 상담 증가 전년 동월(’23년 6월) 대비 상담 증가율은 ‘공연관람’(426.3%), ‘식사배달’(297.6%)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식사배달’은 특정 업체가 서비스를 중단하면서 잔여 구독 및 현금성 포인트 환불 처리가 지연되어 발생한 불만이 주를 이루었다.[ 6월 상담 다발 품목 ](단위 : 건)순위품목명건수1 헬스장 1,206 2 각종공연관람 821 3 이동전화서비스 783 4 의류·섬유 779 5 각종건강식품 754 6월 ’헬스장‘, ’공연관람‘, ’이동전화서비스‘ 관련 상담 많아  6월 상담 다발 품목으로는 ‘헬스장’(1,206건)이 가장 많았고 ‘공연관람’(821건), ‘이동전화서비스’(783건)가 뒤를 이었다. ‘헬스장’은 중도 해지 시 과도한 위약금 요구 및 환불 거부 관련 상담이 많았고, ‘이동전화서비스’는 업체의 계약조건에 대한 설명 미흡과 계약 불이행에 대한 소비자 상담이 주를 이루었다. 소비자피해가 발생할 경우, 거래내역, 증빙서류 등을 갖추어 1372소비자상담센터(국번없이 1372, 발신자부담)또는 소비자24를 통해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업체가 연락 두절 또는 폐업일 경우 합의권고를 통한 해결이 어려울 수 있음.
  •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시력 보정 등을 위해 콘택트렌즈를 반복 착용하는 소비자가 렌즈의 세척과 소독 등 위생관리를 위해 사용하는 콘택트렌즈 세정액(관리용액)은 중요한 필수용품 중 하나이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이 시중 유통 중인 콘택트렌즈 세정액을 대상으로 미생물 시험을 실시한 결과, 4개 제품에서 총호기성미생물* 수가 기준**을 초과해 검출됐다. 다만, 총진균수 및 특정미생물은 검출되지 않았다.* 호기성 미생물은 산소가 있는 곳에서 생육‧번식을 하는 미생물임.** 「대한민국약전」, 미생물한도시험(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제2023-75호) 콘택트렌즈 관리용품 한도 기준 :  총호기성미생물수 1 X 102 이하, 총진균수 10 이하, 특정미생물 불검출[ 미생물 기준 부적합 제품 ]제품명판매원제조일자사용기한(제조번호)총호기성미생물수 시험결과내눈에 편안한 멀티퍼포스솔루션액 (20%염산폴리헥사메칠렌비구아니드)씨피엘비㈜2023.09.07.2026.09.06.(L023550903)부적합네오플러스골드(염화나트륨)*동국제약㈜―2027.01.11.(NEO G24503)부적합드림아이액(20%염산폴리헥사메틸렌비구아니드)㈜케이앤제이씨2023.08.09.2026.08.08.(L023010802)부적합프렌즈프로B5(20%염산폴리헥사메칠비구아니드)제이더블유중외제약㈜2022.05.09.2025.05.08.(L022410501)부적합 *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 명칭 미생물 기준 부적합 제품 관련 4개 사업자는 한국소비자원의 시정권고에 따라 해당 제품의 판매 중지, 회수 및 폐기, 위생관리 강화를 실시하고 해당 로트번호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 요청 시 환불을 실시할 예정임을 알려왔다. 또한, 한국소비자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기준 위반 사항을 통보하고 해당 제품의 조치를 요청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한국소비자원은 해당 제품으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경우 1372 소비자상담센터(국번없이 1372) 또는 소비자24를 통해 상담을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소비자 주의사항▶ 구입할 때 제품에 표시된 제조일자·사용기한 등을 확인하세요.제품에 표시된 제조일자와 사용기한을 고려해 사용할 수 있는 기한이 충분히 남아있는지, 그리고 병이나 포장에 내용액이 새어나온 흔적 등이 없는지 확인하세요. 구입한 제품에 이상이 있는 경우 개봉하기 전에 교환 또는 환불을 요청하세요. ▶ 개봉일을 기준으로 제품에 안내된 기한 이내에 사용하세요.대부분의 콘택트렌즈 세정액에는 제조일자·사용기한 뿐 아니라 제품을 개봉한 날로부터의 사용기한이 별도로 안내되어 있어요. 제품의 사용기한이 남아있더라도 라벨이나 포장의 주의사항 등에 써있는 개봉일로부터의 사용기한을 반드시 지켜서 사용하세요. [ 사용기한의 표시 예 ]▶ 세정한 렌즈를 착용했을 때 눈의 부작용 등에 주의하세요.세정한 렌즈를 착용했을 때 눈의 불편감이나 충혈, 과도한 눈물, 시력 둔화 또는 기타 부작용(가려움, 자극감 등)이 나타나면 즉시 렌즈를 제거하고 전문의와 상담하세요. ▶ 콘택트렌즈 세정액이 오염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용액의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용기의 마개 부분을 만지지 마시고,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마개를 꼭 닫으세요. 한번 사용한 용액은 재사용하지 마세요. 직사광선을 피하고 사용기간이 경과된 제품은 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 이하 ‘소비자원’)과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 이하 ‘국표원’)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용품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5년간(2019년~2023년) 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물놀이용품 안전사고는 총 290건으로 2020년 이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 소비자기본법에 따라 전국 58개 병원, 52개 소방서, 2개 유관기관 등 112개 위해정보 제출기관과 1372 소비자상담센터 등을 통해 위해정보를 수집‧분석‧평가하는 시스템 ** 연도별 위해접수(건) : (’19년) 82건 → (’20년) 46건 → (’21년) 48건 → (’22년) 56건 → (’23년) 58건서프보드·수상스키 안전사고는 20~30대에서 다발해 접수된 290건의 안전사고를 분석한 결과, 품목별로는 ‘서프보드’ 안전사고가 182건으로 전체의 62.8%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이어 ‘수상스키’ 58건(20.0%), ‘물안경·오리발’ 16건(5.5%), ‘구명튜브’ 11건(3.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품목별로 사고 다발 연령대의 차이가 두드러졌는데, ‘서프보드’, ‘수상스키’ 등 활동적인 물놀이를 위한 용품 관련 안전사고는 ‘20~30대’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물안경’, ‘구명튜브’ 등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사용하는 용품과 관련한 안전사고는 ‘10대 이하’에서 많이 발생했다.물놀이용품 사용 부주의로 인한 사고 사례도 많아 안전사고 유형을 분석한 결과, 물놀이 중 물놀이용품에 ‘부딪히는 등 물리적 충격’에 의한 사고가 189건(66.5%)으로 가장 많았고, 수상스키 등을 타다가 ‘미끄러지거나 추락하는’ 사고가 51건(18.0%)으로 뒤를 이었다.  또한, 물안경의 탄성 재질 줄이 튕겨 안구에 손상을 입는 사고, 스노클링 마스크를 착용하고 잠수를 시도하다가 누수로 인한 안전사고 신고 사례 등도 확인됐다. 특히, 해외에서는 팔튜브(암링자켓)를 잘못 착용하여 어린이가 물에 빠져 사망한 사고 사례도 있어, 팔튜브(암링자켓) 사용 시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➊ 서핑 중 서프보드와 부딪혀 상해(머리 열상, 흉부 골절, 손가락 절단 등) 발생➋ 물안경을 착용하다가 탄성 재질의 줄로 인한 안구 손상 발생➌ 수영 중에 튜브와 부딪혀 안구 출혈, 눈 주변 열상 등 상해 발생➍ 스노클링 마스크를 착용하고 잠수를 시도하다가 누수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 제보❺ 팔튜브(암링자켓)를 잘못 착용(부력튜브가 등에 위치)하여 얼굴이 물에 잠겨 어린이 익사 사고 발생물놀이용품 안전사고, 올바른 사용과 안전수칙 준수로 예방할 수 있어 이에 소비자원과 국표원은 여름철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 물놀이 전 물놀이용품의 사용법을 숙지하고 이상 여부*를 확인할 것, ▲ 어린이는 물놀이 시 안전장비(구명조끼, 튜브 등)를 착용하고 보호자와 함께 할 것, ▲ 스노클링 시 수심이 너무 깊은 곳으로 가지 않도록 유의할 것, ▲ 물놀이 중에는 주변을 살펴 부딪힘 사고 등에 유의할 것 등을 당부했다. * (물안경·스노클링 마스크 등) 사용 전 발이 닿을 정도의 수심에서 물안경‧스노클링 마스크가 얼굴에 잘 밀착되어 물이 새지 않는지 점검, (구명조끼·튜브 등) 공기 빠짐이 없는지 부력이 충분한지 확인 또한, 양 기관은 여름철 물놀이용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 물놀이 시 안전 주의사항(붙임 3 참조)과 ▲ 물놀이용품 안전사용 수칙을 담은 홍보 포스터(붙임 4 참조)를 제작·배포할 계획이다.  
  •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제습기는 실내공간의 습기를 빠르게 제거해주는 가전제품으로 특히 여름 장마철에 수요가 집중된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이 소비자의 제품 선택을 돕기 위해 시중에 유통 중인 제습기 9개 제품의 품질(제습성능, 소음)·경제성(에너지소비량, 제습효율)·안전성(전도안정성, 제습수 처리, 감전보호) 등을 시험평가했다. 시험평가 결과 제습성능·제습효율·소음 등 주요 성능과 부가기능, 가격 등에서 제품 간 차이가 있었고 일부 제품은 표시·광고한 제습량과 실제 측정값에 차이가 있어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했다. 안전성 및 표시사항은 전 제품이 관련 기준에 적합했다.[ 시험평가 대상 제품 ]브랜드판매원모델명표시 제습성능[ℓ]구입가격*[원] 보아르오아 주식회사VO-DE00218.0259,000삼성전자삼성전자㈜AY18CG7500GGD18.0509,000신일전자신일전자㈜SDH-DY20T18.0429,000씽크에어㈜웨이코스Thinkair DL30F20.0249,000LG전자LG전자㈜DQ203PECA20.0598,000위니아㈜위니아딤채EDH19GDWA(A)19.0420,000위닉스㈜위닉스DXJE193-LMK19.0469,000캐리어오텍캐리어 주식회사CDHM-C020LUOW20.9329,000쿠쿠홈시스쿠쿠홈시스㈜DH-Y1652FNW16.0440,000 * 2024년 2~3월 온라인 구입가 기준이며, 구입처 및 구입 시기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음.  ≪ 항목별 주요 시험평가 결과 ≫☐제습성능, 2개 제품이 상대적으로 우수했고 제품별로 차이 있어(제습성능) 24시간 동안 제습할 수 있는 수분의 양을 의미하는 제습성능 [1일 제습량(ℓ)]은 최소 12.2ℓ~ 최대 21.1ℓ 범위 수준으로 제품 간에 최대 1.7배 차이가 있었다. 캐리어(CDHM-C020LUOW), LG전자(DQ203PECA) 등 2개 제품이 20ℓ 이상으로 상대적으로 우수했고, 씽크에어(Thinkair DL30F) 제품은 12.2ℓ로 가장 낮았다. -보아르(VO-DE002), 씽크에어(Thinkair DL30F) 등 2개 제품은 실측치가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 라벨에 표기된 1일 제습량 수준이었으나 더 높은 용량을 제습할 수 있다고 제품에 표시·광고하고 있어 개선*이 필요했다. *효율관리기자재 운용규정의 1일 제습량 기준에 준해 표시·광고하도록 업체에 개선권고 하였으며, 2개 업체(오아 주식회사, ㈜웨이코스) 모두 개선조치했음을 회신함. -위니아(EDH19GDWA(A)) 제품은 에너지소비효율 인증 제습량과 동일하게 표시·광고하고 있었고, 실측치는 92% 수준으로 기준*에는 적합했지만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었다. *효율관리기자재 운용규정에 따라 측정값이 표시값의 90% 이상이어야 함. -위닉스(DXJE193-LMK) 제품은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자동모드로 작동 시 제습량 실측치(12.0ℓ)가 제품에 표시된 제습량(19.0ℓ) 보다 적어 표시치 수준의 제습성능을 구현하려면 수동모드로 작동이 필요했다*.  *제습모드에 따른 제습량 차이를 소비자가 확인할 수 있도록 제품에 표기할 것을 업체에 개선권고 하였으며, ㈜위닉스는 사용설명서에 해당 내용을 표기하는 것으로 개선조치했음을 회신함.(제습 적용면적) 제습성능을 적용면적으로 환산하면 약 16 ~ 28평형 수준으로 제품별로 차이가 있어 제품 구매·선택 시 주로 사용하는 공간 면적을 고려하여 적합한 제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소음, 최대 풍량 조건에서 제품 간 최대 8㏈(49㏈ ~ 57㏈) 차이 있어최대 풍량 조건에서 소음은 제품별로 49~57㏈ 범위 수준으로 최대 8㏈ 차이가 있었고, 위니아(EDH19GDWA(A)), LG전자(DQ203PECA) 등 2개 제품의 소음이 50㏈ 이하로 상대적으로 우수했다. -최소 풍량 조건에서는 위니아(EDH19GDWA(A)), LG전자(DQ203PECA), 삼성전자 (AY18CG7500GGD), 위닉스(DXJE193-LMK) 등 4개 제품이 상대적으로 우수했다.제습효율, 5개 제품이 상대적으로 우수해(제습효율) 제습효율이 높을수록 에너지효율이 우수한 제품으로 삼성전자(AY18CG7500GGD), LG전자(DQ203PECA), 위닉스(DXJE193-LMK), 캐리어 (CDHM-C020LUOW), 쿠쿠홈시스(DH-Y1652FNW) 등 5개 제품의 제습효율이 2.6ℓ/kwh 이상으로 상대적으로 ʻ우수ʼ했다. -신일전자(SDH-DY20T), 위니아(EDH19GDWA(A)) 등 2개 제품은 ʻ양호ʼ했고, 보아르(VO-DE002), 씽크에어(Thinkair DL30F) 등 2개 제품은 1.94ℓ/kwh 이하로 ʻ보통ʼ수준으로 평가되어 제품 간 제습효율에 차이가 있었다.(전기요금) 소비전력을 월간전기요금*으로 환산하면 평균 8,000원 수준으로 삼성전자(AY18CG7500GGD) 제품이 7,000원(262W)으로 가장 적었고, 보아르(VO-DE002) 제품이 10,000원(363W)으로 유지비용이 가장 높았다. * 효율관리기자재 운용규정(제습기) : 월 171시간 사용 기준(1kWh 단가는 160원)안전성(전도안정성·제습수 처리·감전보호), 전 제품이 이상 없어전도안정성·제습수 처리·감전보호(누설전류·절연내력) 등 안전성은 전 제품이 이상 없었다.법정표시사항, 전 제품이 관련 기준에 적합해(세부내용, 11페이지)제품의 표시사항(인증번호·제조자명 등) 표기는 모든 제품이 관련 기준에 적합했다. 물통 용량, 제품별로 차이 있어물통 용량이 크면 물통을 비우는 횟수가 줄어들어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한데 신일전자(SDH-DY20T) 제품이 5.7ℓ로 물통이 가장 컸고, 위닉스(DXJE193-LMK) 제품은 3.8ℓ로 가장 작았다. 제습기는 가정 내에서 주로 사용하는 공간 면적 등을 고려하여 제습성능·제습효율·소음·가격 등을 꼼꼼히 비교한 후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국소비자원은 앞으로도 소비자의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생활․가전제품의 안전성 및 품질비교 정보와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환경성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여름 휴가철을 맞아 렌터카 이용 증가에 따른 소비자피해가 다발*하고 있어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이 계약 및 이용 시 주의를 당부하는 소비자피해 예방주의보를 발령했다. 특히 여름 휴가철 관광지를 중심으로 피해가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렌터카 관련 피해구제 신청 : (’19) 276건, (’20) 342건, (’21) 339건, (’22) 378건, (’23) 408건 ** 최근 5년간 접수된 1,743건 중 관광 수요가 많은 7월부터 9월 사이의 신청 건이 전체의 29.8%(519건)를 차지하고, 제주 지역이 36.7% 차지 [ 월별 신청 현황 ] [ 이용지역별 현황 ]렌터카 사고 발생 시 수리비·면책금 등 과다 청구 분쟁 많아 최근 5년간(2019년~2023년) 접수된 렌터카 관련 피해구제 신청(1,743건) 대다수 (77.0%, 1,342건)는 ’계약‘ 및 ’사고‘ 관련 분쟁으로, 2022년까지는 계약해제·해지, 계약 불이행 등 계약 관련 분쟁이 많았으나 2023년에는 렌터카 사고 발생에 따른 분쟁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관련 분쟁만 전체 접수 건의 35.4%인 617건으로, 이중 수리비·면책금· 휴차료 등 사고처리 비용 과다 청구 피해가 74.2%(458건)로 태반이었다. 이어 ‘면책 또는 보험처리 거부‘ 피해도 17.3%(107건)로 나타났다. 소비에 가치를! 시장에 신뢰를! 보 도 자 료 보도 일시 2024. 7. 16.(화) 06:00 배포일 2024. 7. 15.(월) 담당 부서 서울강원지원 담당자 최난주 팀장(02-3460-3041) 자동차팀 권재현 과장(02-3460-3045) 제주지원 담당자 박범규 지원장(064-747-1511) 특히, 사고처리 비용과 관련해 렌터카 반납 현장에서 명확한 견적 없이 수리비 및 면책금을 일괄 청구하거나, 수리 후 정비명세서나 소요비용 등의 증빙자료를 제공하지 않은 경우가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 사고 관련 소비자피해 세부 현황 ] (단위: 건, (%)) 구분 건수 (비율) 사고처리 비용 과다청구* 수리비 207 (33.5) 면책금 180 (29.2) 휴차료 33 (5.3) 감가상각비 19 (3.1) 기타 19 (3.1) 소계 458 (74.2) 면책·보험처리 거부 107 (17.3) 사고 처리 미흡 52 (8.4) 계 617 (100.0) 완전자차· 고급자차 등 상품명보다 숨어있는 상세 약관 확인 필요 렌터카 계약 시 자동차 사고 대비를 위해 차량에 의무 가입된 대인·대물· 자손보험과 별도로 소비자 선택에 따라 소정의 비용을 지불하고 일명 자차보험 (차량손해면책제도) *에 가입하는 경우가 있다. * 자동차보험에서 보장되지 않는 자기차량손해를 보전하기 위해 렌터카 사업자가 자율적으로 마 련하여 운영하는 제도로, 자차사고 발생 시 수리비는 원칙적으로 소비자가 부담해야 하나 자차 보험에 가입한 경우라면 자차 사고 차량에 대한 손해를 면책받게 됨. 그러나 일부 자차보험은 ‘완전자차’, ‘슈퍼자차’ 등의 상품명을 사용해 추가 부담 없이 수리비 등 모든 손해를 전액 면책(보상)해주는 것으로 오인을 유발 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면책한도가 낮아 초과 수리비를 내야 하거나 단독 사고 시 아예 면책 적용을 하지 않는 등 제한을 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자차보험 가입 전 용어에 현혹되기보다 면책금(자기부담금) 부담 여부, 면책한도, 면책 제외 범위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또한,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지 않아 이해하기 어려운 ‘면책금’, ‘휴차료’, ‘감가상각비’ 등의 개념과 청구기준도 명확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예시] ‘완전자차(면책)’, ‘슈퍼자차’ 등 가입해도 면책한도 및 제한조건이 존재제주특별자치도·제주관광협회·사업자단체와 렌터카 소비자피해 예방 활동 협력 한국소비자원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렌터카 수요가 집중되는 제주도에서 제주 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한국렌터카사업조합연합회 등 민관공이 함께 렌터카 소비자피해 예방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먼저 사업자 대상으로는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이달 중순부터 도내 렌터카 업체를 방문해 자동차대여 약관, 자동차대여사업 등록기준, 차량 정비상태 등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렌터카 소비자피해 근절을 위한 협력을 요청할 계획이다. 또한, 소비자 대상으로는 렌터카 예약부터 반납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유의 해야 할 사항을 담은 리플릿을 제작해 도내 주요 관광지 내 배포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한국렌터카사업조합연합회를 통해서도 관광객이 첫발을 딛는 관문인 제주국제공항(종합관광안내센터)과 주요 렌터카업체 고객대기실 등에 비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관련 피해 예방을 위해 소비자에게 ▲ 렌터카 예약 시 취소 수수료 및 자차보험 약관 등 거래조건을 꼼꼼히 살펴볼 것, ▲ 차량 인수 시 차량 외관과 기능 작동 여부 등을 점검하고 사진 등으로 남겨놓을 것, ▲ 차량 훼손 또는 사고 발생 시 현장에서 즉시 사업자에게 알리고 수리가 필요한 경우 견적서와 정비명세서를 요구할 것 등을 당부했다. 
  •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관할 관청에 등록도 하지 않은 채 식품제조‧가공 영업을 해왔거나, 아무런 표시가 없는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보관하는 등 관련 법령을 위반한 반찬전문 제조‧판매업소들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대거 적발됐다.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은 6월 17일부터 28일까지 도내 반찬전문 제조․판매업소 180곳을 단속한 결과 식품위생법, 식품표시광고법, 원산지표시법 등을 위반한 24곳(27건)을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주요 위반 내용은 ▲무등록 영업 등 3건 ▲표시 기준 위반 3건 ▲원산지 거짓 표시 2건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10건 ▲보존 기준 위반 2건 ▲자가품질검사 의무 위반 4건 ▲그외 위해 식품 등 판매, 조리실 비위생 3건 등 총 27건이다.주요 위반 사례를 보면 여주시 소재 A업소는 업소 내에 설치된 조리장에서 부대찌개 등 간편 조리 세트와 철판닭갈비 등 식육가공품 10여 개 제품을 제조하면서 9개월마다 1회 이상 받아야 하는 자가품질검사를 하지 않았다. A업소는 관할 관청에 식품제조‧가공업 등록도 하지 않은 채 여주, 이천에 소재한 2개 분점에 1년여 납품 해오다 적발됐다. 양평군 소재 B업소는 표시 사항이 전혀 없는 된장 등 식품 4종 11.5kg, 9리터를 판매하기 위해 보관하다 적발됐다.이천시 소재 C업소는 국내산과 중국산 고춧가루를 혼용해 사용하면서 원산지표시판에는 국내산으로만 표시하여 적발됐고, D업소는 보존 기준이 냉장인 사태, 양지 약 5kg을 냉동 상태로 보관하다가 적발됐다.식품위생법에 따르면 무등록 식품제조‧가공업 영업행위의 경우, 냉동·냉장 등의 보존 기준을 위반한 경우 각각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한 식품표시광고법에 따르면 무표시 또는 표시방법을 위반한 식품 등을 판매하거나 판매할 목적으로 제조·보관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원산지를 거짓 표시하면 원산지표시법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경기도 관계자는 “1인가구 증가와 고물가로 인한 집밥 트렌드로 반찬 시장이 크게 성장하면서 관련된 불법행위도 증가하고 있다. 적발된 업체는 관련 규정에 따라 강력히 처벌하고,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도민의 먹거리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인천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10월 16일 실시하는 강화군수보궐선거의 선거일 전 90일인 7월 18일부터 강화군 선거구민을 대상으로 하는 국회의원 또는 지방의회의원의 의정활동 보고회와 후보자(후보자가 되려는 사람 포함. 이하 같음.)와 관련 있는 저서의 출판기념회 개최가 금지된다. 또한, 선거운동을 위해 딥페이크 영상 등을 제작·편집·유포·상영 또는 게시할 수 없으며, 통·리·반장이나 주민자치위원회위원 등이 선거사무관계자가 되려면 이달 18일까지 사직해야 한다. 강화군수보궐선거의 선거일 전 90일이 되는 7월 18일부터 공직선거법 상 제한·금지되는 대표적인 행위는 다음과 같다. [선거사무관계자가 되고자 하는 자의 사직(법 제60조)]▲ 통·리·반장이나 주민자치위원회위원, 예비군 중대장급 이상의 간부가 선거사무장, 선거연락소장, 선거사무원, (예비)후보자의 활동보조인, 회계책임자, 연설원, 대담·토론자, (사전)투표참관인이 되려면 선거일 전 90일까지 그 직을 그만두어야 한다.   [출판기념회 및 의정보고회 개최 제한(법 제103조, 제111조)]▲ 누구든지 선거일 전 90일부터 선거일까지 후보자와 관련 있는 저서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할 수 없고, ▲ 국회의원 또는 지방의회의원은 직무상의 행위 그 밖에 명목 여하를 불문하고 선거일 전 90일부터 선거일까지 강화군 선거구민을 대상으로 집회, 보고서, 전화, 인사말을 통하여 의정활동 보고를 할 수 없다. 다만,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그 게시판·대화방 등에 게시하거나 전자우편·문자메시지를 통한 의정활동 보고는 언제든지 가능하다. 선거일 전 90일 전에 의정보고서를 우편으로 발송하였더라도 의정활동 보고 금지기간 중 선거구민에게 의정보고서가 도착하는 경우에는 도착시점을 기준으로 위법 여부를 판단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정당·후보자 명의를 나타내는 광고 및 후보자 광고출연 제한(법 제93조)]▲ 누구든지 선거일 전 90일부터 선거일까지 정당 또는 후보자의 명의를 나타내는 저술·연예·연극·영화·사진 그 밖의 물품을 공직선거법에 규정되지 않은 방법으로 광고할 수 없으며, ▲ 후보자는 방송·신문·잡지 그 밖의 광고에 출연할 수 없다. [인공지능 기반 딥페이크(deepfake) 영상 등을 이용한 선거운동 규제(법 제82조의8)]▲ 누구든지 선거일 전 90일부터 선거일까지 선거운동을 위하여 딥페이크 영상 등을 제작·편집·유포·상영 또는 게시할 수 없다. 
  •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최근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안마의자나 마사지기 등 의료용구*를 구입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와 함께 관련 소비자피해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 (의료용구) 안마의자, 마사지기, 보청기 등☐ 품질 불만은 줄고 계약 분쟁은 늘어 최근 약 3년간(2021년~2024년 1분기)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에 접수된 의료용구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총 1,188건으로 매년 350건 이상 발생하고 있으며, 올해 1분기까지는 98건이 접수되어 전년 동기(91건) 대비 7.7% 증가했다. 피해유형별로 살펴보면, ‘품질 관련’이 63.3%(752건)로 가장 많았고, 이어 ‘계약 관련’ 30.5%(362건), ‘표시‧광고’ 3.6%(43건), ‘부당행위’ 1.9%(23건) 순이었다. 제품의 품질 미흡이나 하자 등 ‘품질 관련’ 피해 비중은 감소 추세지만 청약철회 거부나 위약금 등 주요 계약 내용 미고지로 인한 ‘계약 관련’ 피해는 증가하고 있다. [ 피해유형별 현황 ]  (단위: 건, (%))구분2021년2022년2023년2024년 1분기계품질 관련238(65.2)246(66.8)218(61.1)50(51.0)752(63.3)계약 관련101(27.7)100(27.2)119(33.3)42(42.8)362(30.5)표시·광고16(4.4)14(3.8)10(2.8)3(3.1)43(3.6)부당행위4(1.1)7(1.9)9(2.5)3(3.1)23(1.9)기타*6(1.6)1(0.3)1(0.3)-8(0.7)계365(100.0)368(100.0)357(100.0)98(100.0)1,188(100.0)  * (기타) 단순문의, 가격 등 ☐ 안마의자 AS 후에도 하자가 지속되는 피해 많아 품목별로는 안마의자(렌탈 계약 포함)가 508건(42.8%)으로 가장 많았고 마사지기 153건(12.9%), 보청기 99건(8.3%) 순으로 접수되어 주요 3개 품목이 전체의 64.0%를 차지했다. 안마의자의 경우 수리 후에도 하자가 반복되는 피해가 145건(28.5%)으로 가장 많았는데, 동일 하자로 8회나 수리받은 사례도 있어 구입 전 제품의 사용 후기 등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마사지기는 제품의 효과가 기대 이하이거나 부작용이 발생하는 사례가 많았으며, 보청기의 경우 무료체험 기간 내에 반품했는데도 대금을 청구하거나 제품의 효과가 미흡한 피해가 많아 주의가 요구된다.  [ 주요 품목별 현황 ]   (단위: 건)구분품질 관련계약 관련표시·광고부당행위기타계안마의자3671201272508마사지기10240821153보청기692233299계53818223125760☐ 60대 이상의 피해가 가장 많고 합의율도 낮아 연령대가 확인된 1,172건 중에는 ‘60대 이상’이 28.4%(333건)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40대’ 27.0%(316건), ‘50대’ 22.6%(265건) 순이었다.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온라인판매’ 비중이 낮았는데, ‘60대 이상’은 ‘일반판매’와 ‘방문판매’ 비중이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았다. ※ (판매방법 구분) 온라인판매, 일반판매, 방문판매 ‘60대 이상’은 의료용구 전체 합의율(62.7%) 대비 약 10%p 낮은 합의율을 보였다. 의료용구 계약 시 판매원의 설명에만 의존하지 말고 무료체험 기간, 위약금 등 주요 계약 내용을 꼼꼼하게 살펴봐야 하며, 충분한 사전체험 후에 구매하는 것이 좋다.☐ 구입 시 사전체험 등 제품 정보 및 계약 내용 꼼꼼히 확인해야 한국소비자원은 의료용구 관련 소비자피해 예방을 위해 ▲개인별로 효능·효과 체감에 차이가 있으므로 사전에 충분히 체험해 볼 것, ▲계약 시 무료체험 및 반품가능 기간을 확인하고 구체적으로 계약서에 기재할 것, ▲구입 희망 제품 평판을 확인할 것, ▲분쟁 발생에 대비해 영수증, 품질보증서, 광고 내용 등 관련 자료를 보관할 것, ▲전문 의료용구는 정확한 진단을 받은 후에 구입할 것, ▲제품 하자 발생 시 근거 자료를 확보하여 사업자에게 즉시 통보할 것 등을 당부했다.
  • 공식 홈페이지 화면【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미국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원칙적으로 비자가 필요하나, 90일 이내 관광 등의 목적일 경우 전자여행허가(ESTA)*를 받으면 비자 없이도 방문이 가능하다. 그러나 미국 국토안보부 공식 홈페이지(esta.cbp.dhs.gov)가 아닌 해외 대행 사이트를 통해 전자여행허가(ESTA)를 발급받고 과다한 수수료를 결제했다는 상담이 접수되고 있어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 전자여행허가제(ESTA, Electronic System for Travel Authorization): 90일 이내의 관광·상용·환승 목적으로 미국 방문 시 간단한 인터넷 등록 절차를 거쳐 비자 발급 없이도 미국에 입국·체류할 수 있는 비자 면제 제도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이 운영하는 국제거래 소비자포털(crossborder.kca.go.kr)에는 올해 미국 전자여행허가(ESTA)와 관련한 소비자 상담이 총 8건 접수됐다.[상담 사례] 소비자 A는 미국 ESTA 신청을 위해 포털 사이트에 ‘ESTA 신청’이라고 검색 후, 화면 상단에 노출된 홈페이지에 접속함. 개인정보 등을 입력하고, 총 135달러(USD)를 결제했음. 이후, 본인이 이용한 홈페이지가 미국 국토안보부가 운영하는 공식 홈페이지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지속적으로 환불을 요구했으나 연락이 두절됨. * 미국 국토안보부 운영 ESTA 공식 홈페이지 수수료: 21달러(USD)☐ 공식 홈페이지와 유사하게 구성된 대행 사이트를 공식 홈페이지로 착각해 상담 내용을 분석한 결과, 8건 모두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ESTA‘ 등 검색 시 광고로 노출된 해외 대행 사이트에 접속했고, 소비자들은 해당 사이트를 미국 정부에서 운영하는 공식 홈페이지로 착각했다. 이들 대행 사이트는 홈페이지나 사이트명에 ‘공식(official)’, ‘ESTA’ 등의 명칭을 사용하거나, 웹 페이지를 공식 홈페이지와 유사하게 구성해 소비자의 오인을 유발하고 있다. 미국 국토안보부 공식 홈페이지에서 전자여행허가(ESTA) 발급 수수료는 총 21달러(여행 판촉비 17달러+운영비 4달러)인데 반해, 이들은 최소 98달러부터 최대 145달러까지 공식 수수료의 4배에서 최대 6배 이상 많은 금액을 청구하고 있다. 특히, 해외 대행업체들은 홈페이지 하단 등에 “미국 정부와 관련 없이 ESTA 취득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환불이 불가하다”는 등의 내용을 고지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소비자가 사업자에게 이의를 제기하더라도 환불 등을 기대하기 어렵다.☐ 인터넷 검색 결과, 포털 간에 차이 있어 인터넷 포털에서 ‘ESTA’를 검색하면, ‘네이버’와 ‘다음’은 검색 결과 최상단에 미국 전자여행허가 공식 홈페이지를 제공하고, 그 하단에 광고 사이트를 노출하고 있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와 광고 사이트는 ‘광고’라는 명시적인 설명과 함께 별도의 구역으로 명확히 구분되어 있다.  그러나 ‘구글’은 광고 사이트가 가장 먼저 노출되고 그 아래에 공식 홈페이지가 나오며, 공식 홈페이지와 광고 사이트 간에 별도 구역 구분이나 음영 등이 제공되지 않아 공식 홈페이지와 광고 사이트를 명확히 구분하기 어려웠다. 또한, ‘광고’라는 명시적인 설명 없이 ‘스폰서’라고만 기재되어 있다.☐ 전자여행허가(ESTA), 대행업체 이용하지 않아도 공식 홈페이지에서 쉽게 신청 가능 외교부에서도 미 정부 공식 ESTA 홈페이지는 ‘esta.cbp.dhs.gov’이며, 대행업체를 이용하지 않고 손쉽게 ESTA를 신청할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구글(Google LLC)에 소비자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를 요구할 계획이며, 소비자에게는 전자여행허가(ESTA) 신청 시 미 정부의 공식 홈페이지(esta.cbp.dhs.gov)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해외 대행업체를 통해 비용을 결제했음에도 정상적으로 ESTA 취득 관련 대행 업무를 수행하지 않거나, 사업자의 약관에 따라 환불이 가능한 경우에도 이를 부당하게 거부하는 등의 피해가 발생하면 국제거래 소비자포털로 상담을 신청할 것을 안내했다. 
  •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저신용 서민 등에게 급전을 대출해 주고 불법 고금리 연 이자율 최고 3만 6천5백%의 살인적 고금리를 수취한 미등록대부업자 일당이 검거됐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1월부터 도내 스크린 경마장 주변 등 불법 대부 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높은 현장 중심의 수사를 펼친 결과 불법 고금리를 수취한 불법대부업자 8명을 검거해 이 가운데 3명을 검찰에 송치하고, 입건한 나머지 5명은 곧 수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송치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현재까지 계좌추적 등으로 밝혀진 피해자만 350명, 불법 대부액은 77억 원 상당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수사 결과, 미등록대부업자 A씨와 B씨는 인터넷 카페에서 대출을 원하는 피해자들에게 접근해 쪽지, 카카오톡,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대출해 주고 1주당 대출 원금의 5~10%의 이자를 받는 방법으로 피해자 210명에게 1,172회에 걸쳐 5억 4천만 원을 비대면으로 대출해 줬다. 이들이 돌려받은 돈은 6억 7천만 원으로 연평균 이자율 4,659%(최고 연 이자율 36,500%)에 해당하는 1억 3천만 원의 고금리를 수취했다.C씨는 미등록대부업자로 사업자금이 필요한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총 43억 원을 대출해 주고, 불법 고금리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대출금 실행 전 원금의 10%와 일정치의 이자를 선 공제하고 피해자에게 대출금을 제공하는 형식으로 고금리를 수취했다.D씨는 미등록대부업자로 지인을 통해 알게 된 사람들을 대상으로 총 6억 5천만 원을 대출해 주면서, 불법 고금리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대출금 실행 전 원금의 10%와 일정치의 이자를 선 공제하고 피해자에게 대출금을 제공하는 형식으로 고금리를 수취했다.E씨는 미등록대부업자로 인터넷 카페를 운영하면서 미등록대부업 광고를 통해 알게 된 피해자 32명에게 97회에 걸쳐 6천5백만 원을 대출해 주고 8천만 원을 상환받아, 연평균 이자율 2,733%(최고 연이자율 21,900%)에 해당하는 1천5백만 원의 고금리를 수취했다.F씨는 미등록대부업자로 평소 알고 지낸 지인들에게 급전이 필요한 자영업자들을 소개받아 고금리를 받는 수법으로 66명을 상대로 1~2개월간 여러 번 소액 대출해 주면서 4년여 동안 11억 원을 대출 해주고 17억 원을 입금 받아오면서 연평균 이자율 280%(최고 연 이자율 29,180%)에 해당하는 고금리를 수취했다.G씨는 등록대부업자로, 동업자 H씨와 함께 스크린 경마장 인근에 대부업 사무실을 차려놓고 ‘홍보용 라이터’ 제작·배포하고 이를 보고 찾은 피해자 32명에게 380만 원을 대출해 주고 500만 원을 상환받았다.도는 자칫 불법 대출의 유혹에 빠지기 쉬운 스크린 경마장 주변 일대 등에서 고금리를 수취하고 있는 불법대부업자들이 있다는 제보를 받아 탐문수사, 압수수색영장 집행 등을 통해 얻은 많은 자료를 분석해 수개월 동안 발로 뛰어가며 범죄행위를 적발했다고 설명했다.한편 경기도 특사경은 불법 대부업 피해 예방을 위해 불법대부업 광고 전화번호 차단 시스템을 운영, 올해 총 588건의 넘는 불법대부업자 전화번호를 차단·이용 중지 조치 해오고 있으며, 전통시장, 산업단지 및 각급 학교 등을 방문해 홍보캠페인, 상담, 맞춤형 교육 등을 실시와 함께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gfrc.gg.go.kr)’ 운영해 오고 있다.
  •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에서 공유형 전동킥보드 손잡이에 대한 미생물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검사한 모든 기기에서 식중독세균 및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10일 밝혔다.연구원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의정부, 남양주, 고양, 파주 등 유동인구 및 이용자가 많은 지역에 공유형 전동킥보드를 서비스 중인 업체 3곳을 방문해 정비 완료 등 출고 준비된 전동킥보드 98대를 대상으로 전동킥보드 손잡이에 대한 식중독세균과 노로바이러스 검사를 시행했다.이번 검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공유형 전동킥보드를 통해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에 대한 사전 예방적 차원에서 이뤄졌다. 업체별 30~40건의 전동킥보드 손잡이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모든 손잡이에서 식중독세균 10균속과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이명진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장은 “여름철 기온 상승에 따라 식품및 환경적 요인에 의한 식중독 발생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바깥출입 시 올바른 손 씻기를 생활화해야 하며, 선제적 환경 검사를 통한 사전 예방으로 도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건강 유지와 체력 증진을 위한 생활 체육으로 수영을 즐기는 인구가 많지만, 필수품인 실내 수영복에 대한 제품별 성능 정보는 부족하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의 여성용 수영복 10개 제품(폴리에스터·폴리우레탄 소재 7개, 폴리에스터 소재 3개)에 대해 기능성, 내구성 등 품질 및 안전성을 시험했다.  시험 결과, 신장률 등의 기능성과 파열강도 등 내구성에 제품 간 차이가 있었다. 염소처리수, 땀 등에 의한 색상변화와 유해물질에 대한 안전성은 관련 기준에 적합했으나 일부 제품은 표시사항 개선이 필요했다.【 수영복 품질 비교 】ㅇ 대상 제품 : 수영복 8개 브랜드의 10개 제품ㅇ 조사 항목 : 기능성(신장률, 신장회복률), 내구성(봉합강도, 파열강도 등), 색상변화(땀견뢰도, 물견뢰도 등), 안전성(폼알데하이드, pH 등), 표시사항 및 제품특징 등【 시험·평가 대상 제품 】구분브랜드품번 또는 스타일 번호제조·판매업체폴리에스터+폴리우레탄랠리NSLA412BLU㈜랠리스포츠레노마RN-LF2C802-DG㈜우인에프씨씨르망고2176르망고 주식회사배럴B4SWSWS002TRQ㈜배럴센티WST-21B901㈜센티스포츠아레나A4SL1PL67아레나코리아 주식회사후그WSA1773㈜디폼폴리에스터레노마RN-LS2E201-PK㈜우인에프씨씨스피도8-00305814837㈜씨케이지피후그WST1674㈜디폼≪ 항목별 주요 시험·평가결과 ≫늘어나는 정도와 회복되는 정도는 제품별로 차이 있어입고 벗을 때 편의성에 영향을 주는 신장률을 시험한 결과, 시험대상 10개 제품 중 르망고 ‘2176’, 스피도 ‘8-00305814837’ 2개 제품은 상대적으로 많이 늘어났고, 센티 ‘WST-21B901’제품은 상대적으로 적게 늘어나 제품 간 차이가 있었다. 수영복 겉감을 일정하게 늘렸다 원래 길이로 되돌아오는 시험을 반복했을 때 원상태로 회복되는 정도를 평가하는 신장회복률은, 랠리 ‘NSLA412BLU’, 르망고 ‘2176’, 후그 ‘WSA1773’ 3개 제품이 상대적으로 매우 우수했다.수영복 겉감과 봉제 부위 강도는 제품 간 차이 있고 스낵성은 전제품 양호해 수영복 옆면의 봉제 부위 실이 터지지 않고 튼튼한 정도를 확인하는 봉합강도 시험 결과, 후그 ‘WST1674’ 제품이 상대적으로 매우 우수했다. 수영복 천이 외부 힘에 의해 쉽게 터지거나 찢어지지 않는지를 평가하는 파열강도는 레노마 ‘RN-LS2E201-PK’, 스피도 ‘8-00305814837’ 2개 제품이 상대적으로 매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영복 사용 중 올이 당겨져 외관이 손상되는 정도를 확인하는 스낵성 시험 결과 시험 대상 전 제품이 섬유제품 권장품질기준*을 만족했다. *한국소비자원이 자체적으로 제정·운영하는 섬유제품 품질기준 <이하 권장기준>유해물질 등 안전성은 전 제품 관련기준에 적합해「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의 안전기준 부속서1(가정용 섬유제품)에 따른 폼알데하이드, 아릴아민, 유기주석화합물, pH 및 피부에 직접 닿는 사용환경을 고려해 알러지성 염료 검출 여부를 시험한 결과, 전 제품이 안전기준에 적합했다.외부요인에 의한 색상변화 정도는 전 제품이 권장기준을 충족해 염소처리수, 땀, 물에 의해 색상이 묻어나거나 색상이 변하지 않는 정도를 확인하는 염소처리수견뢰도, 땀견뢰도, 물견뢰도와 마찰에 의해 색상이 묻어나오지 않는 정도인 마찰견뢰도, 세탁에 의한 색상변화 정도를 확인하는 세탁견뢰도는 시험대상 전 제품이 권장기준을 충족했다.표시사항이 관련기준에 부적합한 제품도 있어시험대상 10개 제품의 표시사항과 온라인 정보를 확인한 결과, 6개 제품은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에 따른 관련기준에 부적합해 개선이 필요했다. 부적합 내용브랜드(품번 또는 스타일 번호)안감혼용률 미표시랠리 ‘NSLA412BLU’, 르망고 ‘2176’ 센티 ‘WST-21B901’, 스피도 ‘8-00305814837’제조국명 영문표시랠리 ‘NSLA412BLU’, 센티 ‘WST-21B901’, 후그 ‘WSA1773’, ‘WST1674’표시자 주소 미표시후그 ‘WSA1773’, ‘WST1674’혼용률 영문표시스피도 ‘8-00305814837’KC마크 표시*랠리 ‘NSLA412BLU’, 르망고 ‘2176’, 센티 ‘WST-21B901’, 후그 ‘WSA1773’ ,‘WST1674’품질경영 및 공산품 안전관리법 표시*랠리 ‘NSLA412BLU’, 센티‘WST-21B901’⇒ 해당 업체는 표시사항 개선 완료 및 예정임을 회신함. 두께, 무게는 제품별로 차이 있어 두께는 랠리 ‘NSLA412BLU’가 0.4㎜, 레노마 ‘RN-LS2E201-PK’와 후그 ‘WST1674’ 제품이 0.7㎜로 제품 간 차이가 있었다. 무게(85 또는 28 사이즈 기준)는 스피도 ‘8-00305814837’ 제품이 75g으로 가장 가벼웠고, 르망고 ‘2176’ 제품이 103g으로 가장 무거웠다.제품 가격은 최대 약 2배 차이 있어 시험 대상 제품의 가격(공식 홈페이지 기준 정가)은 레노마 ‘RN-LF2C802-DG’가 가장 저렴한 55,000원, 레노마 ‘RN-LS2E201-PK’가 가장 비싼 108,000원으로 제품 간 약 2배의 차이가 있었다. 한국소비자원은 앞으로도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지원하기 위해 기능성 의류의 품질과 안전성에 대한 정보를 ‘소비자24(www.consumer.go.kr)'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은 개원 37주년을 맞아 6월 28일(금) 충북혁신도시 본원 대강당에서 전 임직원이 함께 내부통제 실천 의지를 다지는 ‘내부통제 강화 실천 선언식’을 가졌다.※ 내부통제 : 기관의 목적달성을 저해하는 리스크(자원낭비, 법과 규정 미준수, 운영의 비효율성 등)를 일정 수준 이하로 관리하기 위해 기관의 최고관리자 및 구성원에 의해 수행되는 전반적인 관리 활동이날 행사에서 윤수현 원장을 비롯한 한국소비자원 임직원들은 ‘내부통제 강화 실천 선언문’을 채택하고 직원대표 2명의 선언문 낭독으로 이를 선포함으로써 기관 내부통제를 강화해나가겠다는 의지를 대내·외에 알렸다.선언문에는 “경영리스크 감소”를 내부통제의 목표로 하여 ▲효과성과 효율성을 갖춘 내부통제 체계 구축, ▲리스크를 경감하기 위한 통제활동 참여, ▲내부통제 체계 운영의 타당성 점검과 관리, ▲내부통제 규범과 조직 구성원의 책임 준수를 실천하겠다는 내용을 담았다.한국소비자원 윤수현 원장은 “내부통제 강화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소비자의 권익증진과 소비생활의 향상,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우리 원 설립 목적을 실현하는 것”이라며, “공정하고 내실 있는 내부통제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한국소비자원은 기관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부서별 내부통제 관리자와 담당자를 지정하여 업무 분석과 리스크 식별·평가를 수행하고 있으며, 향후 위험 발생 가능성이 큰 업무에 대해 통제활동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소비자 권익증진과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이 제공하고 있는 ‘상품 품질 비교정보(2023년, 22개 품목*)’가 실제로 소비자의 제품 선택 및 구매 결정에 미치는 영향력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 소비자정보 종합포털사이트 ‘소비자24(https://www.consumer.go.kr)’ 내 품질 비교정보(비교공감) 코너를 통해 한국소비자원 18개 품목(자동차용 선팅필름, 김치냉장고, 액상 세탁세제, 루테인, 생리대 등) 및 소비자단체 4개 품목 (어린이 스포츠 안전모, 요가매트, 밀크초콜릿, 단백질 바) 정보생산·제공【조사 개요】◼ 조사 방법 : 온라인 설문조사(2024. 5.)◼ 조사 대상 : 품질 비교정보를 접한 후 해당 품목 제품을 구입(계획 포함)한 경험이 있는 전국 성인 남녀(20~60대) 1,000명◼ 표본오차 : 95% 신뢰구간에서 최대 허용 오차 ±3.10%p품질 비교정보, 소비자의 제품 구매·선택 결정에 미치는 영향력 높아[ 구매·선택 가이드 제공 사례 ]프라이팬(2023.1.),김치냉장고(2023.10.), 액상 세탁세제(2023.11.)품질 비교정보를 접한 후 실제 해당 제품을 구매(계획 포함)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1,000명) 중 86.9%(869명)는 해당 정보가 ‘구매할 제품을 결정하는 과정에 영향을 끼쳤다’고 답변해 품질 비교정보가 소비자의 합리적인 제품 구매·선택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평가됐다.품질 비교정보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 91.3%로 높아 소비자의 91.3%(913명)가 품질 비교정보 내용에 만족한다고 평가했으며 만족 이유는 ‘품질·성능 비교평가 결과를 알기 쉽게 제공한다(19.7%)’가 가장 많았고, ‘직접 확인하기 어려운 정보를 알 수 있다(15.2%)’, ‘품질·가성비 우수제품 정보가 실제 구매·선택에 유용하다(14.7%)’ 등의 순이었다.구매·선택 가이드, 주요 평가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어 만족도 높아 한국소비자원은 2023년부터 품질 비교정보 제공 시 핵심 평가결과(품질·성능, 가성비 등)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1장으로 요약한 구매·선택 가이드를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소비자의 89.0%(890명)는 구매·선택 가이드가 품질 비교정보의 만족도 및 활용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평가했다.제품 환경성 평가정보, 친환경 소비문화 조성에 긍정적 효과 있어 소비자의 87.8%(878명)는 친환경 제품을 구입할 의향이 있었고, 그중 94.8% (832명)는 한국소비자원이 제공한 환경성* 검증·평가정보가 친환경 제품을 선택하고 구매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해 환경보존을 위한 지속가능한 소비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전기·전자제품 에너지 절감 효과, 생활화학제품 환경오염 영향성, 포장용기 자원 순환성 등품질·환경성 비교정보의 효과적 확산을 위해 정보제공 채널 다변화 추진 한국소비자원은 더 많은 소비자가 품질·환경성 비교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동 정보를 디지털 콘텐츠(동영상, 카드뉴스 등)로 재가공하여 유튜브·SNS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 제공하는 등 정보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소비자의 정보 수요가 높은 품목에 대한 실사용 환경조건의 시험평가 및 가성비 우수제품 발굴을 확대하는 등 소비자 공감형 정보생산·제공을 강화할 예정이다.<2023년 품질 비교정보(비교공감)의 효과성 설문조사 주요 결과>품질 비교정보의 제품 구매·선택 영향력 86.9% 품질 비교정보 만족도 91.3% 친환경 제품 정보 영향력 94.8% 
  •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편의점을 이용하는 소비자의 증가와 함께 2023년 편의점의 전년 대비 매출 증가율이 백화점(2.2%), 대형마트(0.5%)를 제치고 8.1%를 기록하면서 편의점은 오프라인 유통시장에서 성장세가 가장 큰 업종으로 자리 잡았다*. * 2023년 연간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산업통상자원부, 2024) 이에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이 국내 4대 편의점 프랜차이즈의 소비자 만족도와 이용행태를 조사한 결과, ‘결제 편의성’에 대한 만족도는 높고, ‘판촉·이벤트’ 만족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개요 】 o 조사대상 : 2023년 기준 국내 편의점 프랜차이즈 시장점유율 상위 4개 사(‘세븐일레븐(7-Eleven)’, ‘씨유(CU)’, ‘이마트24(emart24)’, ‘지에스25(GS25)’(가나다 순)) o 조사방법 : 최근 6개월 이내 편의점 프랜차이즈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전국 거주 소비자 1,600명(업체별 400명) 대상 온라인 설문조사(2024. 4. 11. ~ 4. 23.)  * 조사대상 사업자와 협의하여 할당표집 o 분석개요 : 만족도는 한국소비자원 서비스 평가모델에 따라 부문별 가중평균 적용(5점 리커트 척도)편의점 종합만족도 3.76점, 업체별로는 지에스25(GS25)가 상대적으로 높아 최근 6개월 이내 편의점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 1,600명의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조사대상 편의점의 종합만족도는 평균 3.76점(5점 만점)이었다. 업체별로는 ‘지에스25(GS25)’가 가장 높은 3.89점이었다. 3년 전 조사 결과(3.54점)와 비교할 때 종합만족도는 0.22점 상승했는데, 특히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제품이나 제공하는 주요 서비스의 만족도를 평가하는 ‘서비스 상품 만족도’가 가장 크게 개선된(3.67점→4.01점)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편의점의 환경이나 고객 대응 등을 평가하는 ‘서비스 품질’(3.68점→3.73점)과 편의점 이용과정 중에 느낀 감정을 평가하는 ‘서비스 체험’(3.50점→3.55점)에 대한 만족도는 개선 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았다.(각 0.05점 상승)구분종합만족도 3대 부문 만족도(50%)포괄적 만족도(50%)서비스품질1) 서비스상품2)서비스체험3)  전반적 기대 대비4) 이상 대비5) 세븐일레븐3.613.623.883.423.643.743.543.493.59씨유3.793.744.053.583.793.943.743.733.80이마트243.753.773.963.543.753.853.693.683.74지에스253.893.804.143.663.864.023.853.893.92전체(`24년)3.763.734.013.553.763.893.703.703.76 `21년3.543.683.673.503.593.593.503.443.51 개선도0.220.050.340.050.170.300.200.260.25 * 종합만족도 : 3대 부문 만족도(서비스 품질, 서비스 상품, 서비스 체험)와 포괄적 만족도(전반적 만족, 기대 대비 만족, 이상 대비 만족)를 각각 50%로 반영하여 산출 1) 제품이나 서비스의 핵심 부분을 제외한 모든 요소(‘점포환경’, ‘서비스 일관성’, ‘고객 응대’, ‘직원 전문성’, ‘고객 공감성’)에 대한 만족도 2) 제품이나 서비스의 핵심 부분에 대한 만족도(‘상품 다양성·품질’, ‘위생’, ‘가격’, ‘정보제공’, ‘생활편의서비스’, ‘점포 접근성’, ‘결제 편의성’, ‘교환·환불’, ‘제휴할인·멤버십’, ‘판촉·이벤트’)  3) 서비스를 체험하면서 느낀 긍정, 부정 감정의 빈도    4) 서비스 수준에 대한 기대 대비 만족도 5) 해당 산업의 이상적인 서비스 수준 대비 만족도세부 요인별 만족도, ‘점포환경’, ‘결제 편의성’ 높고 ‘고객 공감성’, ‘판촉·이벤트’ 낮아  서비스 품질 부문에서는, 점포의 내·외부 관리상태를 평가하는 ‘점포환경’에 대한 만족도가 3.89점으로 가장 높았다. 반면, 고객 소통 및 수요 충족 노력을 평가하는 ‘고객 공감성’에 대한 만족도는 3.62점으로 가장 낮았다.  서비스 상품 부문에서는 결제수단의 다양성과 간편성, 결제내역 안내 등을 평가하는 ‘결제 편의성’에 대한 만족도가 4.36점으로 가장 높았다. 반면, 편의점에서 진행하는 판촉 및 이벤트 행사의 다양성, 혜택, 흥미성, 참여 용이성 등을 평가하는 ‘판촉·이벤트’에 대한 만족도는 3.63점으로 가장 낮았다.[ 서비스 품질·상품의 세부 요인별 만족도 결과(최고, 최저) ](단위 : 점/ 5점 척도)구분서비스 품질(5개 요인)서비스 상품(10개 요인)최고최저최고최저세부요인(점수)점포환경(3.89)고객 공감성(3.62)결제 편의성(4.36)판촉·이벤트(3.63)1회 평균 10,710원 지출하고, ‘음료’, ‘간편식’ 가장 자주 구매해 조사대상 소비자(1,600명)는 편의점에서 1회 평균 10,710원을 지출한다고 응답했는데, 이는 3년 전 조사 결과(8,734원)보다 22.6%(1,976원) 증가한 금액이다.  편의점 이용 빈도는 ‘주 1회 이상 방문’이 76.7%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자주 구입하는 상품으로는 ‘음료’(31.1%), ‘간편식 식사류’(26.6%), ‘과자, 아이스크림, 베이커리류’(13.4%) 등이었다.[ 편의점 이용 빈도 ] (단위 : 명, %) [ 주요 구매 상품 ](단위 : 명, %)구분응답자비율 순위품목응답자비율주 1회이상매일1,2274676.72.91음료49831.1주 5~6회905.62간편식 식사류42626.6주 3~4회40325.23과자·아이스크림·베이커리류21513.4주 1~2회68843.04담배1459.1월 2~3회26616.65주류1197.4월 1회 이하1076.7기타19712.3총합1,600100.0총합1,600100.0편의점에서 택배, ATM 이용 등과 같은 생활편의서비스 이용도 늘어편의점에서 제공하는 생활편의서비스 이용 경험률은 62.1%로, 3년 전 조사 결과(41.6%)보다 20.5%p 증가했다. 주로 이용하는 생활편의서비스로는 ‘택배’가 25.3%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자동현금입출금기(ATM) 이용’(15.4%), ‘교통카드 충전’(7.4%) 등의 순이었다.  한편, 생활편의서비스를 이용한 소비자(994명)의 종합만족도는 3.81점으로, 이용하지 않은 소비자(606명)의 종합만족도(3.69점)보다 0.12점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편의서비스 이용 빈도와 만족도 ](단위 : 명, %, 점/ 5점 척도)구분이용함 이용안함계택배ATM교통카드복권편의점 결제1)기타2)응답자 수40524711873481039946061,600비율25.315.47.44.63.06.462.137.9100.0종합만족도3.833.773.763.763.913.863.813.693.76 1) 온라인 구매 후 편의점에서 현금으로 수납하는 결제 서비스  2) 무인택배함, 상품권, 알뜰폰 개통 등 소비자가 가장 많이 경험한 불만·피해는 ‘원하는 상품의 재고 부족’ 조사대상 소비자(1,600명)의 8.8%(141명)는 편의점 이용 중 불만·피해를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불만·피해 유형별로는 ‘원하는 상품의 재고 부족’이 52.5%로 가장 많았고, 이어 ‘직원 불친절’(37.6%), ‘결제오류’(24.1%) 등의 순이었다.(중복응답) 한국소비자원은 앞으로도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기 위해 국민 다소비 및 신규 관심 서비스 분야의 비교정보를 지속적으로 생산하고, 사업자의 서비스 개선 활동에도 도움이 되도록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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