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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지난 6월 22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양양군 양양사이클경기장에서 열린 2024 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에서 연천군청 사이클팀(배현기 감독, 이효진 코치, 박상훈, 김재현, 배형준, 주소망, 전영수 선수)이 종합 3위를 차지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서 연천군청 사이클팀은 다양한 종목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여러 메달을 획득했는데, 대회 2일째 박상훈, 김재현, 배형준, 주소망 선수가 출전한 단체추발(4KM) 종목에서 은메달 획득을 시작으로 대회 5일째 박상훈, 주소망 선수가 메디슨(40km) 종목에서 73점을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연천군청 사이클팀은 개인종목에서도 두드러진 기량 향상을 보여줬는데, 배형준 선수가 옴니엄-템포레이스 (10km) 종목에서 8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고, 옴니엄-스크래치 (10km) 종목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두 종목 모두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개인추발과 도로 독주에서도 3위를 기록하는 등 다종목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박상훈 선수는 또한 제외 종목에서 1위를 기록하며 ‘대회 종합 3위’라는 팀성적에 큰 기여를 했다.연천군청 사이클팀은 이번 대회를 통해 강력한 팀워크와 탁월한 개개인의 역량을 입증했다. 연천군청 사이클팀 배현기 감독은 “이번 성과는 팀의 꾸준한 훈련과 노력의 결과로,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연천군청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은 다하겠다”고 전했다.
  • 득점 후 세리머니중인 김민호 선수【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김포FC(이하 김포)가 천안시티FC(이하 천안)와 홈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뒀다.  김포는 지난 6월 29일 오후 7시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20라운드에서 1대1로 비겼다. 4경기 무패를 이어간 김포는 승점 29(8승5무5패)로 3위를 유지했다.  김포는 3-5-2 포메이션으로 천안을 상대했다. 최전방에는 루이스, 플라나 투톱을 세웠다. 중원에는 서재민, 김준형, 장윤호, 최재훈, 임준우가 위치했다. 박경록, 이용혁, 김민호가 쓰리백을 구성했고, 골문은 손정현이 지켰다. 전반 3분 선제골은 천안이 기록했다. 하지만 김포는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공격 점유율을 높였다. 전반 18분 김민호의 헤더골이 천안의 골망을 가르며 이른 시간 균형을 맞췄다. 루이스의 헤더가 골대를 맞고 나오자 김민호가 다이빙 헤더로 득점에 성공했다.  김민호의 동점골 이후 김포가 공격의 강도를 높였지만 추가 득점 없이 전반 종료 휘슬이 울렸다. 추가 득점을 위해 고정운 감독은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교체카드를 사용했다. 임준우를 빼고 이종현을 투입하며 활력을 불어넣었다. 후반 24분 천안의 프리킥이 골대 위를 벗어나며 실점 위기에서 벗어났다. 이후 이어진 천안의 슈팅도 손정현 키퍼가 멋지게 막아냈다. 후반 31분 천안의 슈팅이 손정현의 손에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VAR 판독 결과 노골로 인정되며 김포는 한시름을 놓았다.  후반 38분 김포는 마지막 승부수로 채프만과 서보민을 투입했다. 채프만은 투입 직후 강력한 헤더로 득점을 노렸지만, 천안 수비수에게 막혔다. 이후 골 문 앞 슈팅은 천안 키퍼에게 막혔다.  많은 비가 쏟아졌지만 김포는 천안의 골문을 지속적으로 두드렸다. 하지만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1대1로 마무리됐다.  경기 종료 후 고정운 감독은 "많은 비가 오는 가운데 경기장을 찾아준 김포 시민들, 골든크루 서포터즈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스리백 로테이션을 해주지 못해 체력적으로 많이 떨어졋지만, 지지 않고 승점 1점을 얻었다. 우리 선수들에게 회복도 주고 한템포 쉬어가는 경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6월 일정을 마무리한 김포는 7월 6일 아산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 김포FC 입단 사진 촬영 중인 채프만【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김포FC(이하 김포)가 K리그에서 검증된 수비자원인 채프만을 영입했다. 호주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인 채프만은 K리그에서 78경기를 뛰며 2골 4도움을 기록했다. 188cm에 83kg의 피지컬을 지난 자원으로 센터백, 수비형 미드필더 등 수비라인을 모두 소화할 수 있다. 2012년 뉴캐슬 유나이티드 제츠FC를 통해 A리그에 데뷔한 채프만은 12년 동안 210경기에 출전한 베테랑 수비수이다. A리그, K리그를 두루 거치며 다양한 경험을 쌓은 채프만은 김포의 수비 강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채프만은 23/24시즌 멜버른 빅토리에서 28경기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정규리그 3위, 최종시리즈 준우승의 성적을 거두는데 핵심 멤버로 활약한 선수이다. 채프만은 “김포가 수비 조직이 단단한 팀으로 알고 있다. 수비 강화에 더 힘을 보태고 팬분들께 승리로 보답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김포에 입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김포FC(이하 김포)가 충북청주FC(이하 청주)와의 경기에서 1대 1 무승부를 거두었다. 김포는 26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충북청주와 2024 하나은행 K리그2 19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김포는 지난 부산전과 동일한 3-5-2 포메이션을 가동하며 청주전에 나섰다. 김포의 골문은 손정현이 지켰으며 수비 라인은 박경록, 이용혁, 김민호가 19라운드와 동일하게 출전했다. 미드필더에는 서재민, 김준형, 장윤호, 최재훈, 이종현이 나섰다. 부산전에 출전한 임준우 대신 이종현이 출전하며 미드필더진에 변화를 주었다. U-22 자원인 이현규와 권순호가 투톱을 이루며 공격 라인 변화를 통해 청주전 승리의 의지를 보였다. 전반 4분 청주가 김포의 골망을 가르며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전반 32분 손정현의 킥이 청주 페널티 에어리어를 넘어가며 이용혁에게 향했다. 이용혁의 헤더로 연결된 공은 바운드 된 후 골문 구석으로 들어가 리그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이용혁의 동점골 이후 김포는 여러 차례 청주의 골망을 두드렸지만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전반전이 종료되었다.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루이스를 교체투입하며 공격진에 변화를 주었다. 루이스 교체 투입을 시작으로 플라나, 김원균, 김성주, 서보민이 차례로 그라운드에 들어오며 김포는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후 김포는 추가골을 만들기 위해 청주의 골대를 겨냥했지만 아쉽게 빗나가며 팬들의 아쉬운 탄성소리가 솔터축구장에서 터져나왔다. 그대로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며 승점 1점씩을 나눠가지며 리그 3위 자리로 올라섰다. 경기 종료 후 고정운 감독은 "더운 날씨에 고생해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 비록 선제실점을 했지만 동점골을 넣고 우리의 분위기를 가져오는 플레이를 하며 승점을 얻었기 때문에 의미있다고 생각한다. 다음 경기에서 승점 3점을 따내며 6월 홈 5연전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다.”며 경기 총평을 전했다.
  •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하는 「2024 롯데 오픈」(총상금 약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600만 원)이 오는 7월 4일(목)부터 7월 7(일)까지, 4일간 인천 서구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롯데가 주최하고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올해부터 롯데렌터카 여자오픈과 통합되며 상금 규모는 지난해 대비 50% 증액하는 등 새롭게 탈바꿈했다.  대회 역대 최대 상금 규모로 치러지는 만큼 선수들의 라인업도 화려하다. 롯데 골프단 소속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맹활약 중인 김효주, 최혜진과 골프구단 대항전 2연패를 달성하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서 좋은 기세를 이어가고 있는 이소영, 황유민 등 총 132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는 최혜진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롯데오픈에는 갤러리를 위해 풍성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는데, 막대봉으로 함께 응원하고 다양한 경품을 기프트건으로 발사하는 등 갤러리 친화적 관람 문화인 롯데 플레저홀(18번 홀)을 운영한다. 또한, 솜사탕 만들기, 스내그 골프, 페이스 페인팅 등 대회장 인근 지역의 유아 동반 가족 단위 갤러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키즈 체험존을 마련해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관람할 수 있는 대회 입장권(주중권 1만 원, 주말권 2만 원)은 6월 24일부터 롯데오픈 홈페이지에서 사전 판매하며, 대회 당일 인천시민 대상 20% 현장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 KLPGA 롯데 오픈에 인천시민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함께 즐기는 스포츠 문화 향유 기회의 장이 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이스(MICE) 연계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등 인천의 관광마이스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겠다”고 말했다. 
  •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김포FC(이하 김포)가 부산과의 경기에서 1대 0으로 승리를 거두며 최근 3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김포는 23일 일요일 오후 7시 김포솔터축구장에서 부산아이파크와 2024 하나은행 K리그2 18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김포는 3-5-2 포메이션을 가동하며 평일에 진행한 코리아컵 라인업에서 일부 변화를 주었다. 손정현이 골키퍼 장갑을 꼈고 박경록, 이용혁, 김민호가 수비라인에 섰다. 서재민, 김준형, 장윤호, 최재훈, 임준우가 중원을 지켰으며 플라나와 루이스가 공격을 책임졌다. 부상에서 복귀한 장윤호를 포함해 총 5명이 바뀐 라인업을 들고 부산전에 나섰다. 경기 초반부터 김포는 분위기를 가져왔고 전반 8분 장윤호의 터닝슛이 부산 키퍼의 선방에 막히며 솔터축구장에는 아쉬움의 탄식이 터져나왔다. 이후 두 팀은 상대 골망을 흔들기 위해 여러차례 공격을 이어나갔다. 선제골의 주인공은 김포였다. 전반 45분 이용혁의 헤더가 부산의 골문을 가르며 올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전반 종료 휘슬이 울리며 김포는 분위기를 잡으며 후반전을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고정운 감독은 이종현을 투입시키며 부산을 압박하며 추가 득점을 향한 의지를 보였다. 양 팀 모두 여러차례 골문을 두드렸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후반 25분 브루노의 1대 1 찬스가 부산 골키퍼 발 끝에 막혀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경기는 1대 0으로 종료되었고 승점 3점을 추가하며 리그 3위로 순위를 한단계 올렸으며 2위 전남을 승점 1점차로 턱밑까지 추격했다. 경기 종료 후 고정운 감독은 "날씨가 좋지 않았는데도 김포FC를 응원해주기 위해 와주신 시민분들과 골든크루와 특히 바쁜 와중에도 경기내내 응원을 보내주신 김병수 시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두경기 연속으로 무실점을 했다는 것에 대해 선수들에게 칭찬을 해주고 싶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김포는 오는 26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충북청주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19라운드를 치른다.
  •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2024 고양 행주대첩배 전국 배드민턴 대회'가 지난 6월 8~9일 이틀간 고양체육관과 대화 배드민턴 경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대회에는 20세부터 70세까지 전 연령층의 선수와 고양특례시 배드민턴 동호인 및 전국 각시도 5개도시와 25개 시군구 가장 먼거리의 경북 안동의 동호인을 비롯해 1,300여 명이 참가했다.  이 대회를 주관한 고양시 배드민턴협회 신광배 회장과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지역구 국회의원인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참석하는등 소통의 대회장이 되기도 했다. 이에 고양특례시배드민턴협회 손진희 사무장은 "전 연령층이 참여해 전국 배드민턴 가족의 화합과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 활성화와 행주대첩의 역사를 알리기 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 "대회에는 구급대원들과 전문 심판이 참여해 선수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대회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 득점 후 세리머니중인 브루노(10번)【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김포FC(이하 김포)가 자이언트 킬링에 성공하며 창단 첫 코리아컵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김포는 19일 수요일 오후 7시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의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16강전에서 브루노의 마수걸이 골을 앞세워 1대0으로 승리했다. 지난 해 코리아컵 3라운드에서 '명가' FC서울을 잡는 이변을 연출했던 김포는 올해도 'K리그1 대표 명문' 전북까지 잡아내며 또 한번의 이변을 연출했다. 2014년 처음으로 코리아컵에 나선 김포는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김포는 이날 베스트 멤버를 총출동시켰다. 3-4-3 포메이션을 가동한 김포는 브루노, 플라나, 루이스 외국인 트리오를 스리톱에 내세웠다. 이종현-허동호-김준형-김성주가 허리진을 구성했고, 김종민-박경록-김민호가 스리백을 이뤘다. 손정현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 지난 안산 그리너스전과 비교해 7명의 선수가 바뀌었다. 열세일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김포가 이른 시간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4분 이종현이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브루노가 머리로 정확히 밀어넣었다. 올 시즌 김포 유니폼을 입은 브루노의 데뷔골이었다. 김포는 날카로운 장면을 여러차례 만들며 전북을 당화케 했다. 추가 득점없이 전반이 마무리됐다. 후반 김포는 선수 변화 없이 그대로 나섰다. 김포는 후반에도 김포만의 플레이를 펼치며 전북의 골문을 위협했다. 전북이 동점골을 위해 총공세에 나섰지만, 김포의 수비는 단단했다. 집중력을 잃지 않고 전북의 공세를 잘 막아낸 김포는 결국 감격의 1대0 승리를 거뒀다.  경기 종료 후 고정운 감독은 "가장 먼저 큰 팀을 우리가 잡았다는 것에 대해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 특히 선수들이 오늘은 내가 요구한 것을 100% 공수에서 보여줬다. 승리의 공을 돌리고 싶다. 두 번째는 김포를 위해 인프라를 구축해주신 시장님, 대표님을 비롯해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는 승리 소감을 남겼다.
  •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직장운동경기부 복싱팀이 지난 6월 13일부터 6월 16일까지 진행된 “제105회 전국체전 2차 선발전”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경기 동두천 반다비체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복싱팀은 남자 일반부 경기 총 9체급 중 6체급에 출전하여 김민서(-49kg), 박준곤(-56kg), 이채현(-69kg) 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김정한(-91kg), 박상후(+91kg) 선수가 각각 은메달을, 최동수(-64kg) 선수가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김포시청 복싱선수단에서 활약하다가 국군체육부대에서 군 복무 중인 최민수(-64kg) 선수도 한층 성장한 기량을 바탕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선수단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1차 선발전에서 잔부상 및 컨디션 저하 등으로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절치부심 끝에 이번 2차 선발전에서 큰 성과를 이뤄냈으며 이는 앞으로 대회 준비에 있어 자신감 향상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포시 관계자는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며 김포시의 위상을 높여주신 복싱 선수단에게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물심양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김포시청 복싱선수단은 오는 6월 17일부터 6월 21일까지 시민 및 학생을 대상으로 복싱 무료강습 재능나눔을 진행, 지역 주민과의 유대감 강화를 도모하고 시민체육활성화 기여에 앞장설 예정이다.
  • 안산전에서 득점한 플라나 선수【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김포FC(이하 김포)가 안산그리너스(이하 안산)과의 경기에서 1대 0 무실점 승리를 거두었다. 16일 일요일 오후 7시 김포솔터축구장에서 김포FC와 안산그리너스의 하나은행 K리그2 2024 17라운드 경기가 진행되었다. 김포는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손정현이 김포의 골문을 책임졌다. 수비라인에는 박경록, 이용혁, 김원균이 나섰다. 이용혁이 올 시즌 첫 선발 라인업에 들었다. 서재민, 허동호, 이현규, 최재훈, 임준우가 중원을 받쳐주었다. 허벅지 부상에서 복귀한 허동호가 지난 안산전 이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최전방은 루이스, 플라나가 안산의 골문을 두드렸다. 김포는 꾸준히 안산의 골문을 두드렸고, 전반 45분 플라나가 안산의 골망을 흔들었다. 안산의 미스를 커트해 패스플레이를 이어갔고 이현규가 두 선수를 제치며 크로스를 올렸다. 뒤에서 들어오던 플라나가 오른발로 반대편 골망을 출렁였다.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고정운 감독은 이종현과 김민호를 투입했다. 후반 12분에는 브루노를 넣으며 안산의 수비진을 흔들기 위한 교체를 진행했다. 후반 43분 김종민의 파울로 안산에게 PK가 주어졌고 김포는 위기를 맞게 되었다. 김포의 좌측 골망을 노린 안산의 슈팅은 손정현의 선방에 막혔다.  경기종료 휘슬이 울렸고 김포는 승점 3점을 획득하며 승점 24점으로 4위로 올라섰다. 김포의 고정운 감독은 “A매치 휴식기동안 전지훈련을 다녀왔는데 5박 6일동안 우리가 부족했던 것들을 보강했다. 무실점으로 이긴 것에 의의를 두지만 홈경기에서 많은 득점이 나오지 못한 것은 아쉽다.”고 경기 소감을 전했다. 코리아컵 4라운드에 진출한 김포는 오는 19일 오후 7시,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전북과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16강전을 치른다. 이 날 경기에서는 김포의 초록색 홈 킷 유니폼을 착용할 예정이다.
  •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와 SK Telecom CS T1이 15일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안웅기 SK T1 최고운영책임자(COO)등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골자는 오는 29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인 SK T1 HOME GROUND 성공적 개최 기원과 E스포츠 산업 활성화를 통한 도시경쟁력 강화이다. 2021년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프랜차이즈 시스템 도입 이후 정규 리그가 처음으로 LOL 전용경기장(LOL PARK)이 아닌 고양 체육관에서 개최된다는 점에서 이번 협약은 큰 의미를 지닌다.  이는 고양시의 E스포츠 산업 성장을 상징하는 사건이며, 앞으로 고양시가 국내 E스포츠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식에서 안웅기 SK T1 최고운영책임자(COO)는 “SK T1 HOME GROUND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고양시에 감사하다”며,“이번 대회를 개최로 고양시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E스포츠는 단순한 게임을 넘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미래 100년의 새로운 먹거리 산업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지닌 분야”라고 말하며, “고양시는 이러한 E스포츠 산업의 성장을 뒷받침할 다양한 하드웨어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진행 중인 일산 테크노벨리 및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해 풍부한 소프트웨어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양측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E스포츠 산업 생태계 조성 및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소속 여자볼링선수단이 지난 5일부터 7일간 전주시에서 열린 ‘제25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에서 단체전 2인조 2위, 개인종합 3위, 마스터즈 2위를 차지했다.이번 대회는 단체전 2·3·5인조와 개인전 및 마스터즈 부문으로 진행됐다.부평구청 선수단은 단체전 2인조 경기에서 정유진·이정민 선수가 2위를 차지했다. 이정민 선수는 마스터즈와 개인전 종합에서도 각각 2위, 3위를 차지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이번 대회에서 3개의 메달을 차지한 이정민 선수와 신예로 떠오르고 있는 막내 정유진 선수의 협동이 돋보였으며, 앞으로 열릴 대회에서도 부평구청 선수단의 활약이 기대된다.차준택 구청장은 “최선의 역량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볼링선수단에게 격려를 보내며, 부평구와 구민의 명예를 드높인 선수단에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 【컨슈머저널/취재본부 안홍필 기자】 전가람 프로골퍼(29세)는 지난 9일 경남 양산 에이원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 4라운드에서 17언더파로 2위 그룹을 3타차를 기록하며 KPGA대회에서 통산 3번째 우승했다.전가람은 연천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10일 연천군 전곡읍에 위치한 전가람 골프 아카데미에서 지역 골프인과 팬들을에게 우승기념 팬싸인회를 가졌다. 
  •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2024 지구런 피스레이서(이하 지구런)’ 마라톤이 지난 6월 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5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오전 9시부터 시작된 이번 마라톤은 10㎞와 5㎞ 총 2개 코스로 운영했다. 10㎞ 코스는 성산대교 남단 부근을 반환점으로 돌며, 5㎞는 여의하류 IC 교차로를 반환해 출발 지점으로 돌아오는 코스였다. 당일 현장에는 참여자 중 20~30대 참가자의 비중이 높았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좋은 날씨 속 청명한 봄 하늘만큼 청년들과 다양한 참여자들의 표정에는 환한 미소와 활기가 넘쳤다.  지구런은 ‘평화의 바람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Peace Racer’라는 부제로 현재 평화의 유산을 기념하는 마라톤 행사이다. 이날 행사엔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를 초청해 쌀 500포대, 홍삼 50박스(약 800만 원 상당) 기부 물품을 후원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로 배 번호표에 참전용사의 이름을 기재해 참가자와 참전용사가 만나 평화를 이어받는 세리머니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참전용사들에게 깊은 존경심을 표하며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시간을 마련했다.  그 외에도 피니쉬 보컬 축가 공연과 다양한 무대 행사와, 룰렛 이벤트, 팝업 부스, 타투 스티커와 평화 메시지 카드 작성 등 피스레이서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마라톤을 후원하는 업체인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농심, 질경이, 이퀄리브, 레드불, 삼대인 등이 참여해 다양한 상품들을 러너들에게 전달했다. 지구런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평화를 염원하는 이번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피스레이서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지속 가능한 평화 활동을 이어 나가고, 더 나아진 행사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컨슈머저널/취재본부 안홍필 기자】 연천군은 6일부터 10일(5일간) 연천군 종합운동장 등 4개 구장에서 '2024 연천군수배 초등 추구대회'를 개최했다.김덕현 연천군수는 대회사를 통해 연천군수배 초등 축구대회에 133개팀 25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여하는 대규모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진심으로 축하한다. 경기도 각 시군에서 모인 초등 선수들이 모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스포츠를 통해 또다른 친구들과 함께 뛰면서 값진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 승패를 떠나 축구를 통해 배운 협동심과 인내심, 페어 플레이 정신은 앞으로 여러분의 삶에 큰자산이 될 것이다. 연천군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니 선수들은 마음껏 실력은 발휘하고 미래 국가대표 선수로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뛰고 배우는 대회가 되기를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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